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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올해 첫 KIAF와 공동 행사
9월 여는 亞 최대 미술축제 "콧대 높은 가고시안도 온다" 앤디 워홀·바스키아 등 거쳐간 '세계 최고 화랑' 뉴욕 가고시안 한국에서 처음으로 부스 열어 내년 서울서 한국국제아트페어와 ‘프리즈’ 동시에 열려 세계적 아트페어들 한국을 주목… 미술계, 시너지 고민을 미국의 가고시안 갤러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 화랑’이다. ‘검은 피카소’ 장 미셸 바스키아를 비롯해 앤디 워홀,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 등 수많은 ‘전설’이 이곳을 거쳤거나 현재 소속돼 있다. 소속 화가들의 면면만 화려한 게 아니다. 전시 역량도 최강이다. 상업 화랑인데도 세계적인 미술관이나 할 만한 피카소, 루벤스 전시회를 여러 차례 열었다. 그 덕분에 화랑인데도 조(兆) 단위 매출을 올린다. 전 세계에 18개 지점을 두고 있지만, ..
2022. 6. 2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