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 집행검에 NFT가 붙으면?
현재주가 | 목표주가 | 상승여력 |
786,000 | 1,100,000 | 39.9% |
동사의 3 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습니다.
하지만, 11 월 출시 된 리니지 W 의 글로벌 성과는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NFT 를 접목한 신작 출시도 내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사의 4분기와 내년 실적은 11월 글로벌 지역에 출시된 <리니지W> 의 대규모 흥행 성과가 반영되며 큰 폭의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한다. <리니지W>의 일주일 간 일평균 매출은 120억 원 수준으로 파악 되고, 기존 과거의 게임과는 다르게 동접자수와 트래픽이 출시 이후 지 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내년 2분기 미국, 유럽을 포함한 2권역 출시가 예정되어있는데, 그동안 서구권 지역에서 보여주지 못한 성과가 나타나면 리레이팅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한편, 동사는 NFT와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고 공개하며, 기술적인 검토가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글로벌 신작 흥행 성과를 반영해 110만 원으 로 상향한다. 내년 예상 EPS에 목표배수 22배를 적용했다. 리니지 집행검에 NFT가 붙으면? 우리는 P2E의 태생은 리니지라고 판단한다. 즉, 게임 내에서 획득한 자산의 가치를 유저들에게 현실로 체감하게 해준 최초의 게임은 리니지 만한게 없다. 결국 동사는 NFT 도입으로 아이템매니아, 아이템베이 같은 게임 자산 거 래소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 거래 트래픽은 동사가 압도적으 로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한다. 또한, NFT가 도입되면 유저들 입장에서 캐릭터/아이 템을 거래할 때 소유권이 보장된다. 그래서 캐릭터 판매 후 회수해가는 사기 리스크를 없애주기 때문에 현질 빈도와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크래프톤 : ‘뉴스테이트’ , 글로벌 흥행 조짐
현재주가 | 목표주가 | 상승여력 |
540,000 | 720,000 | 33.3% |
11월 11일 오후 3시(한국 시간)에 ‘PUBG: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가 시작 되었으며 사전예약자수 5,500만명이라는 엄청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출시 1.5 시간 만에 DAU는 270만명을 기록하였으며 미국 시간으로는 심야시간임에도 불구 하고 매출 비중 가장 높아 고무적인 지표이다. ‘PUBG: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의 기 술 경쟁력, 수익화 노력의 결정체로 2022년‘PUBG:뉴스테이트’매출액은 2.2조원, 일평균 61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2022년에는 ‘뉴스테이트’의 수익화가 정상궤도에 진입하는 것 뿐 아니라 스트라이 킹 디스턴스의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PC/콘솔)’과 10월말 인수한 언노운월즈도 신 규 게임출시 준비하고 크래프톤의 게임 라인업은 본격적인 다각화 국면에 진 입한다. 2022년 큰 폭의 성장성을 앞두고 있는 동사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한다.
NFT라는게 기본적으로 버추얼 월드에 있는 재화나 컨텐츠가 현실적 가치를 지닐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우리 회사도 NFT 트렌드들 이 새로운 플레이 방식으로 확장되도록 활발히 검토. NFT 게임을 출시한다고 선언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게 게임 재미와 생태계 확장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 해서 고민하는 것이 핵심적인 요소. 그런 방향성 가지고 검토하고 있음